혼밥을 먹지 마라
모네리자는 혼자서 밥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여러분은 혼밥을 즐기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이다. 개별적인 독특함을 별남이 아닌 장점으로 본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옛말은 가고 '모난 돌이 특별하다'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모네리자는 혼밥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할까. "우주의 모든 것은 오로지 서로간의 관계로 인하여 존재한다. 어떠한 것도 고립 속에 존재할 수 없다."마거릿 휘틀리 컨설팅 기업 '페라지그린라이트'의 창업자인 '키이스 페라지'는 자신의 성취는 주변 사람들이 베풀어준 관용과 배려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는 어린 시절을 힘겼게 보냈고 성장과정에서 열등감을 많이 경험했다. 그가 겪은 가난은 그를 주눅들게..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