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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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질까? 참을까?
사직서를 던져버릴까? 삶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에 짓눌리곤 한다. 원하던 직장에 입사하고 난 후 기쁨은 잠시, 사직서를 내고 도망쳐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곤 한다. 한 작가는 출근길에 그 충동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서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공을 쟁취했다. 그러나 그런 행운을 가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이력서를 위한 삶 경력설계사 스콧 딘스모어는 친구로부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경 쓰지 말라는 조언을 듣는다. 우리들 대부분이 그러한 것처럼 일은 단지 이력서를 몇 줄 더 쓰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말이다. 싫어하는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 세상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자 했..
2021.02.05 -
행복은 어디서 살 수 있니?
“행복은 추구하면 도망가지만 남에게 주면 돌아온다.” 존 템플턴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 모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안고 지인들과 새해인사를 주고받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온갖 종류의 미디어에는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단기간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면서 ‘좋아요’ 세례를 받는다.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의외로 행복은 간단하게 소유할 수 있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심한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 그는 멋진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고 아름다운 사람과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빈자리가 있었다.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다는 ..
2021.01.01